끄적끄적/일상다반사 나는 잊고저 lainy 2001. 4. 9. 23:28 한용운.. 글쎄..이런시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잊고자 하는 사람은 정말 정말 잊고 싶은 사람은 오히려 잊혀지지 않나봐 대신 생각치도 못했던 기억의 낱알들만 한 두 개씩 땅에 떨어져 못쓰게 되버려 갑자기 날이 풀려서일까.. 몸이 나른해지고 기운이 다 빠져버렸다 어제 늦게까지 해서 그런건가 여름은 어찌 지내시려고 벌써부터 이러신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ub '끄적끄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제집 (0) 2001.04.11 별로.. (0) 2001.04.10 검... (0) 2001.04.08 졸려 (0) 2001.04.07 which one..이래서..going to.. (0) 2001.04.05 '끄적끄적/일상다반사' Related Articles 문제집 별로.. 검...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