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지난밤 꿈

오늘 꾼 꿈..


고등학교 교실..선생님은 어디서 많이 뵌 분인듯 한데..기억이 나질 않는다. 여자 선생님인데..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에 어찌할 바를 모르신다. 그 중 한 명의 아이가 장난기가 심하다. 어딜 다녀오더니 양동이로 앞에있는 아이 발 밑에 확 뿌려버린다. 그리고 다시 교실 밖으로 나간다. 이번엔 맨 앞줄에 앉은 또 다른 학생 중 하나인 나에게도 뿌릴까봐 나도 대비하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시험을 봤는데..5과목을 봤다. 나노 물리는 총 40명 중 5.5% 안에 들었다. 성적이 나쁠까봐 그런 압박감이 자면서도 느껴졌다. 중간에 5~6살 어려 보이는 여자 아이를 사겼다. 얼굴은 이쁘고 귀여워 보인걸로 기억나고..굉장히 조숙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길 가에 앉고 내 무릎 위에 앉히고 대화를 나누는데..아버지께서 오셧다-_-;;딱걸림. 아버지께서 오셔도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대처?를 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가족들 있는 곳으로 갔다. 시험이 끝났으니 뭔가 외식을 하자는 제스쳐 같았는데..난 이미 무언가를 먹은 상태였고..뭐..기타 등등..

'끄적끄적 > 지난밤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비물  (0) 2009.01.13
오늘꿈  (0) 2009.01.04
오늘 꾼 꿈..  (0) 2008.09.26
꿈 이야기  (0) 2008.03.04
꿈 이야기  (0) 200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