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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일상다반사

이것저것

금요일엔..딱히 한 게 없는 것 같다..느지막히 일어나서..탕수육 정식 시켜먹고 토할정도로 배터졌던 거 빼고..그리고 밀린 영화 좀 보고..놈놈놈? 기대 이하였삼..팀 프로젝트 때문에 동생들이랑 좀 얘기하고..윤호 과외문제집 사러 교보에 갔는데 중간에 민혁이한테서 연락왔지..

소개팅 시간 바꾸자고. 그 사람이 평일엔 야근해야한담서..주말로 미루재서 10/17일로 미루었지. 장소와 시간은 마찬가지로 신촌 7시. 근데 민혁이는 그날 일이 있어서 못간다고..아이고 고마워라 ㅋ그래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어. 송옥란? 음..이름 참..;;혹시나 해서 싸이가서 봤는데..음..접때 민혁이가 준 사진과 동일인물이여?랄 정도..별 기대는 안하고 있음.

토요일엔..좀 일찍? 일어났는데..6시쯤? 그래도 실습시간엔 지각했음. 참 신기한 일이지..실습 시간이 턱없어 모자라서..대선이가 구했다는 몰드플로우를 믿을 수 밖에 없었던상황..실습 끝나고 도서관에 가서 이것저것 했음. 하루10계명 인쇄하고..일주일 계획표 만들고..집에 오는 길에 가게에 들르니 대롱대롱 반가운 녀석이 있어서 샀음. 저녁에..뭘 했드라..기억 잘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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