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일상다반사
오랫만에 갖는 여유..
lainy
2009. 11. 9. 21:47
정말 정말 정말..
오랫만에 여유롭게 주말을 보냈다.
일요일에는 집에 내려가서..성당도 다녀오고.
좋아하는 고기도 먹고..식구들도 보고..
취업이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이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거의 끝나가고..
남은 게 별로 없어지면서..-_-;;
그냥 좀 여유로워졌다.
대략 한 달 반 정도..
길게 잡으면 두 달 정도 정신없이 살았는데
이제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둬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