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ny 2011. 1. 23. 10:47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2011년의 첫 번째 달도 23일이 지나버렸다 치열했던 작년의 고민은 결국 kt로 수렴햇고.. 지금은 원주 연수원에서 3주차 합숙 연수를 맞이하기 직전.. 연수원에 오면, 뭔가 답을 구할 수잇을까 기대햇는데, 아직은 그 답을 찾지 뭇햇다. 아직도 확신은 없고 미련만 남은 걸까 그래도 그래도..조금씩 희망이 보이기는 하다. 여기서 만난 많은 사람들.. 물론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이 친해지진 않았지만.. 아니, 친한 사람은 있긴 한걸까..가끔 드는 의문.. 인간관계가 역시 제일 힌든 것 같다 지난 1년간 문을 닫고 잇엇기 때문일까.. 이제 겨우 2주려니..생각 중 모두와 친햐질 필요는 없다..는 어느 동기의 날이 귓가에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