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정말 철저하게 나를 잊자
다시. 다시..다시..
수시 때문에 들떠있는 지금이다
중간고사 준비도 막막하고
공중에 붕~떠 있는 느낌이다
내겐 예술가의 피가 흐르나
알 수 없는 일이다
연대 수시 합격..불가능한 일일까?
2달 뒤면 알텐데..그 때 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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