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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일상다반사

낯선 시간..음악..B


# 낯선시간

일주일에 꼭 한 번 쓰는 아침시간 일기다
a.m은 일주일에 꼭 한 번..

# 음악

오랫만에 아빠방서!
시끄럽게 틀고 들었지
좋더군

# B

나는 B심만 쓴다
다른 샤프심은 쓰기 힘들어
특히 H
다른 애들이 많이 쓰는 HB조차
내겐 버거워
B의 필기감이 부드러워서 좋다

이심도 B는 아닌거 같군
진한 B는 아냐
잘 부러지긴 하지만
어이~공부하자

# remember

그래. 아름다운 기억들만 남을거야
지금 잊어가는 과정은 힘들더라도
몇 년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의 조각들
손으로 건져 올리기엔
너무 깊숙히 가라앉은 기억들

# zzz

졸려죽겠다.
눈이 요즘들어 계속 쉽게 피로해진다
왜일까..
감기 기운도 있고
긴장감으로 버텨오던 나날이었는데
수시의 영향일까?
마음을 다시 잡아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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