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째 근무..
이제 좀 익숙해진 것 같다. 직원분들과 친해지니까 일할 맛이 난다. 심심하지도 않고. 아직 많이 어색하긴 하지만..성호랑도 조금 나아진 것 같고..미자&민재 주임님과도 가끔 얘기하고..저녁엔 ATM기기를 교체하는 작업이 있었다. 과외만 없었어도 끝까지 도와줄 수 있었는데 아쉬웠다.
업무 끝나고 정호 과외까지 가려니 너무 힘들다. 그리고 혜원이가 심야영화보자고 연락이 와서 과외 끝나고 심야영화까지 보러가야했다. 혜원이 기다리는데 민경이한테서 전화가 왔다. 간만에 꽤나 유쾌한 통화여서 깜놀..주말에는 찬영이도 영화보러가자는데..영화 복이 터진 요즘이다..cgv카드나 만들어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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