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중얼중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란 사람..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나와 주변 사람들에 의해 내 자신의 캐릭터? 포지션이 정해지기 마련이다. 나는..주변 사람들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본디 성격상 재미있고 코믹스러운 캐릭터는 못되는 듯 하다. 그렇게 밝고 재미있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럽다.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들, 여기 KT에는 정말 많다. 그 외에도 그냥 좋은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반대로, 나는 좋은 사람일까?-_-;; 아무튼, 연수가 다 끝나고 나란 사람에 대해 '조용조용하지만 그래도 착하고 좋은 형동생오빠'정도로 기억에 남는다면 그나마 다행일 듯..이번주도 절반이 지나갔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