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중얼중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명을 거스르다.. 살아오면서 몇 번정도 운명의 힘을 느껴보앗다. 아..어쩔 수없구나..이런거? 살아오면서 대부분, 그런 운명을 수용하고 받아 들였다. 그런데, 딱 두 번 정도 그 운명을 거부한 적이 있엇다. 그냥 가만이 잇으면,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정해잔 목적지에 편히 다다를 것이 자명한 데, 괜히...정말 괜히 그러기가 싫어서.. 다른 방향을 타보고 싶어서,, 운명을 거스른 적아 잇다 같은 방향으로 흘러흘러간 지 오래일수록 거스르기가 더욱 더 힘들더라.. 2008년이 그랫고..작년도 그랫고.. 결국 원하는 것을 얻어냇지만 내가 가고 잇는 이 길이 정답이란 확신은 들지 않는다 요즘도 거대한 흐름에 맞서보려하는데 그게 잘 되지않는다 다그냥, 잇으라는 걸까..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