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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일상다반사

광수, 사귀다

 

새벽에 잠을 자는데 광수한테 전화가 왔다. 요새 자기한테 대시중인 83년 여자에가 결국은 고백을 했다고~근데 선을 그었댄다. 공부하느라 바쁠까봐. 그래서 내가 잠결에 사귀라고 적극 밀어부쳤다. 그랬더니 결국 사겼나보다. 날 원망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부럽다. 고백받았다는데...민혁이도 곧 사귈 것 같고..나는..나는..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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