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찍는게 재미있다
지난주 일요일에 종합관-위당관 사잇길로 올라가서 생과대로 빠지는 숲속 길 걸으면서 lx3로 이것저것 많이 찍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실키픽스? 로 이것저것 손보니까 제법 그럴듯한 사진이 나왔다. 그리하야..오늘 겸사겸사 한강도 갈겸 역시 lx3를 들고 가서 이거저거 막 찍고 손보니까 또 제법 그럴 듯한 사진이 나왔다. 역시 디카는 촬영 반 후보정 반인 걸까..
# 외롭다..
예전 일기를 뒤져보니..역시 이 맘즈음해서는 괜시리 외로움에 힘겨워하더군..인연..누군가 정말로 오겠지..아.일기쓰는거 귀찮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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